"집에 불 지른다"...접근금지 명령에도 아내 협박한 60대

정현우 2024. 5. 2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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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사건으로 아내와 분리된 남편이 아내가 있는 곳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오늘(28일) 오전 10시 10분쯤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찾아가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6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아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집 안에서 인화성 물질을 가지고 있던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가정폭력 사건으로 아내에 대한 접근금지 등의 임시조치 명령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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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사건으로 아내와 분리된 남편이 아내가 있는 곳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오늘(28일) 오전 10시 10분쯤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찾아가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6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아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집 안에서 인화성 물질을 가지고 있던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가정폭력 사건으로 아내에 대한 접근금지 등의 임시조치 명령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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