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딴 軍 사망사고...공군 간부도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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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공군 소속 20대 초급 간부 1명이 군부대 인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공군에 따르면 공군 간부 A씨는 지난 27일 오전 경기도 지역 모 부대 영외 간부 숙소에서 숨졌다.
지난 27일 강원도 양구군 소재 육군 모 부대 소속 간부 1명이 자가 차량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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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공군 소속 20대 초급 간부 1명이 군부대 인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공군에 따르면 공군 간부 A씨는 지난 27일 오전 경기도 지역 모 부대 영외 간부 숙소에서 숨졌다.
군 부대 동료는 출근하지 않는 A씨를 찾기 위해 숙소를 방문했다가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경찰과 소방당국에 최초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과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근 군에선 사망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27일 강원도 양구군 소재 육군 모 부대 소속 간부 1명이 자가 차량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지난 25일엔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육군 모 부대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훈련병이 군기훈련(얼차려)을 받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으며, 지난 21일엔 세종시 육군 모부대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훈련병 1명이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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