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남대천 가평리 노란 유채꽃 물결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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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남대천과 어우러지는 화사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경관작물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손양면 가평리 29-2일원 약 23000㎡ 부지에 지난 3월 유채종자를 파종했고, 5월 중순부터 유채꽃이 피기 시작했다.
가평리 유채꽃밭은 벚꽃 명소인 남대천 둔치와 생태관찰로 억새 등과 함께 남대천의 수려한 경관을 화사하게 장식하며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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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남대천과 어우러지는 화사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경관작물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손양면 가평리 29-2일원 약 23000㎡ 부지에 지난 3월 유채종자를 파종했고, 5월 중순부터 유채꽃이 피기 시작했다.
낙산대교를 건너면 노랗게 물들인 유채꽃의 향연을 마주할 수 있으며, 이는 오는 6월 초까지 감상할 수 있고, 유채꽃밭 내에는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노란 유채꽃과 어우러진 감성사진을 담아내기에 제격이다.
가평리 유채꽃밭은 벚꽃 명소인 남대천 둔치와 생태관찰로 억새 등과 함께 남대천의 수려한 경관을 화사하게 장식하며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양양군은 동해바다와 남대천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봄과 가을 연 2회, 대단위 꽃밭을 조성하여 주말 동해안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하여 지방도시인구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가평리 유채꽃밭에 오셔서 아름답고 소중한 봄날의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양양)(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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