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떠난 슬픈 날, 한화 주장 채은성이 해냈다…1회말 선취점 가져간 한화 [대전에서mh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ㅏ원호 감독이 떠난 날, 한화 이글스 주장 채은성이 해냈다.
최원호 감독이 떠나고 정경배 감독 대행 체재로 경기에 나서야하는 한화에게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이날 한화는 김태연(지명타자)-요나단 페라자(좌익수)-노시환(3루)-안치홍(1루)-채은성(우익수)-이도윤(유격수)-최재훈(포수)-황영묵(2루)-장진혁(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대전, 박연준 기자) 최ㅏ원호 감독이 떠난 날, 한화 이글스 주장 채은성이 해냈다.
한화 이글스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한화는 1회말부터 선취점을 가져오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1사 후 페라자가 우중간 2루타 출루한 데 이어 안치홍이 풀 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 골라 출루하며 2사 1, 2루 득점 찬스를 맞이했다.
여기서 주장 채은성이 해냈다. 채은성은 롯데 선발 박세웅과 볼 카운트 2-1에서 4구 몸쪽 146km 직구를 잡아 당겨 좌익수 앞 적시타를 터뜨렸다. 그사이 2루주자 페라자가 홈을 밟아 1-0 선취점을 올린 한화다.
최원호 감독이 떠나고 정경배 감독 대행 체재로 경기에 나서야하는 한화에게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화는 선취점을 가져오면서 경기 초반 분위기를 가져오는데엔 성공했다.
한편 이날 한화는 김태연(지명타자)-요나단 페라자(좌익수)-노시환(3루)-안치홍(1루)-채은성(우익수)-이도윤(유격수)-최재훈(포수)-황영묵(2루)-장진혁(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 문동주.
이에 맞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윤동희(우익수)-고승민(2루수)-레이예스(지명타자)-나승엽(1루수)-박승욱(3루수)-김민석(좌익수)-손성빈(포수)-이학주(유격수)의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 박세웅.
사진=한화 이글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트바로티 집' 현판 뗀다...모교서도 김호중 지우기 - MHNsports / MHN스포츠
- '치어리더계 베이글녀 1티어' 김한나, 누드톤 비키니로 푸꾸옥 접수 - MHNsports / MHN스포츠
- '가느다란데 이 볼륨 뭐야?' 선미, 아찔한 각도의 글래머 퀸 - MHNsports / MHN스포츠
- 이유비, '7인의 부활' 마치고 매끈한 허리라인으로 푸켓 접수[화보] - MHNsports / MHN스포츠
- '다 보이겠네'...테니스 여신으로 변신한 김희정의 '구릿빛 몸매' - MHNsports / MHN스포츠
- '댕댕트레킹', 결국 강형욱 손절 선언..."좋지 않은 이슈" - MHNsports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