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영화배우들의 '한강 공원'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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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영재, 김보연, 조상구, 김보성 등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원 150여 명은 오늘(2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아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이런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선 데 이어, 층간소음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등 이웃사랑의 마음을 고취하잔 뜻으로 캠페인 영상물의 촬영도 함께했다고 영화배우협회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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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영재, 김보연, 조상구, 김보성 등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원 150여 명은 오늘(2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아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이런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선 데 이어, 층간소음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등 이웃사랑의 마음을 고취하잔 뜻으로 캠페인 영상물의 촬영도 함께했다고 영화배우협회는 밝혔습니다.
또 협찬사 관계자 등 2백여 명도 이 행사에 참여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1953년에 결성된 영화배우협회엔 현재 천여 명의 회원들이 소속돼 있습니다.
이갑성 협회 이사장은 "영화를 통해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통해 돌려 드리려 한다"며 "앞으로도 관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행사 취지를 소개했습니다.
(취재 : 진송민 / 영상편집 : 박기덕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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