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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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은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 태풍, 지진 등 국가 재해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긴급구호 활동을 펼쳤으며, 지금까지 빵과 생수 총 80만 개를 전달하는 등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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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은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회원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 규정에 맞춰 후원자에게 수여하는 포장으로, 은장부터 최고명예대장까지 6단계로 나뉩니다.
SPC그룹 계열사 가운데 SPC삼립과 비알코리아는 명예대장, 파리크라상은 최고명예장, SPC는 명예장, SPC GFS과 섹타나인은 금장을 각각 받았습니다. 비알코리아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파리크라상은 파리바게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 태풍, 지진 등 국가 재해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긴급구호 활동을 펼쳤으며, 지금까지 빵과 생수 총 80만 개를 전달하는 등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밀접한 협력 체계를 갖추고, 나눔과 상생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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