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첫발 뗀 '기업 밸류업'…코리아 디스카운트 드디어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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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박병창 교보증권 이사
어제(27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정식으로 첫발을 뗐습니다. '밸류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기업이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할 수 있게 됐는데요. 시장의 기대는 그다지 크지 않죠. 공시에 강제성이 없는 걸 두고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성공할 수 있을지 박병창 교보증권 이사 모시고 관련 이야기 자세히 나눠보겠습니다.
Q. 한국거래소가 기업 밸류업을 위한 새로운 공시 통합페이지를 27일 출범시켰습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어제부터 시행된 셈인데 시장의 반응은 어땠나요?
Q. 한국거래소가 확정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과 해설서의 특징이 무엇인가요?
Q. 일본과 중국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일중 3국간에 특별한 차이가 있나요?
Q. 일각에선 배당이나 자사주 소각등 주주 환원을 확대하는 기업에 대해 법인세나 배당소득세를 경감해 줘야 밸류업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KB금융그룹이 'KB의 지속가능한 밸류업 방안'을 토대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마련하여 4분기 중 공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업밸류업 1호 공시가 될 거라는 전망인데 KB금융이 적극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Q. 기업밸류업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 증시가 정말 디스카운트된 겁니까? 아니면 현 주가 수준이 한국 기업이나 한국 경제의 실상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습니까?
Q.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대책이 있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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