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반도체고, 중국 학생들과 꾸준한 교류활동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이병호) 학생들과 중국 학생들의 양국을 오가는 꾸준한 교류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중국 쑤저우고등직업기술학교 학생 13명과 인솔교사들이 지난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5일부터 2주 동안에는 충북반도체고 학생 14명과 인솔교사 2명이 중국을 방문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이병호) 학생들과 중국 학생들의 양국을 오가는 꾸준한 교류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중국 쑤저우고등직업기술학교 학생 13명과 인솔교사들이 지난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 방문단은 '전문교과 기술 교육과정 학습', '반도체 수업 참관' 등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각종 한국 문화와 우리나라의 가정 생활을 체험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5일부터 2주 동안에는 충북반도체고 학생 14명과 인솔교사 2명이 중국을 방문한 바 있다.
양교는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2012년부터 상호 방문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교류활동은 코로나19 사태로 잠시 중단됐다 지난해부터 재개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96표' 문턱 넘지 못한 채 상병 특검법…무효 4표 주인은?[영상]
- '김호중 소리길' 철거 기류에 팬덤 "김호중에게만 가혹"
- 장위안 '혐한' 논란 해명 "방금 한국 도착…본의 아니었다"
- "훈련병 사인은 '패혈성쇼크'…열 40.5도·근육 녹아내려"
- 휴가 때 마약 구매해 군부대 내에서 투약…20대 징역형 집유
- 채 상병 특검법, 국회 재의결 거쳐 폐기…17표 미달[영상]
- 중국 온라인플랫폼 제품 43% 부적합…서울시 "검사대상 늘릴 것"
-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서울청 한직 발령
- '살인적 더위'… 파키스탄 낮기온 52도 넘어서
- 경찰, 서초서 압수수색…소속 직원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