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반도체고, 중국 학생들과 꾸준한 교류활동 눈길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4. 5. 28.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이병호) 학생들과 중국 학생들의 양국을 오가는 꾸준한 교류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중국 쑤저우고등직업기술학교 학생 13명과 인솔교사들이 지난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5일부터 2주 동안에는 충북반도체고 학생 14명과 인솔교사 2명이 중국을 방문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이병호) 학생들과 중국 학생들의 양국을 오가는 꾸준한 교류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중국 쑤저우고등직업기술학교 학생 13명과 인솔교사들이 지난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 방문단은 '전문교과 기술 교육과정 학습', '반도체 수업 참관' 등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각종 한국 문화와 우리나라의 가정 생활을 체험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5일부터 2주 동안에는 충북반도체고 학생 14명과 인솔교사 2명이 중국을 방문한 바 있다.

양교는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2012년부터 상호 방문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교류활동은 코로나19 사태로 잠시 중단됐다 지난해부터 재개됐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