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관광의 변화'…부산관광미래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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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28일 오전 부산관광공사 본부에서 제6회 부산관광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주최하고 부산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는 여행업계관계자 등 48명이 참석했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부산 방문 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내외국인 모두 가장 선호하는 여행 콘텐츠를 음식(61.1%)로 선택했다"며 "공사는 올해 2월 개최된 미쉐린 가이드 부산 셀렉션 발표를 중심으로 부산의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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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28일 오전 부산관광공사 본부에서 제6회 부산관광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주최하고 부산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는 여행업계관계자 등 48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코로나19 이후 인바운드 관광의 변화'로, 빅데이터 기반 관광벤처기업 '레드테이블'의 도해용 대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인바운드 관광 회복세와 소비자들의 여행방식 변화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부산 방문 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내외국인 모두 가장 선호하는 여행 콘텐츠를 음식(61.1%)로 선택했다"며 "공사는 올해 2월 개최된 미쉐린 가이드 부산 셀렉션 발표를 중심으로 부산의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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