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도 예매 실패한 ‘변우석 팬미팅’…정경미 “우리 장충동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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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경미와 김경아가 배우 변우석의 팬미팅 예매에 실패한 소식을 공개했다.
28일 정경미는 "싸모님들 이게 무슨 일이래요?"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경미는 43만번에서 시작된 대기번호를 받고 변우석의 팬미팅 예매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예매에 실패한 정경미는 김경아와의 통화에서 "없어 없어. 들어는 갔는데 없어. 열받아 진짜. 나 화났어. 애 목욕도 안시키고 하고 있는데"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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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코미디언 정경미와 김경아가 배우 변우석의 팬미팅 예매에 실패한 소식을 공개했다.
28일 정경미는 “싸모님들 이게 무슨 일이래요?”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경미는 43만번에서 시작된 대기번호를 받고 변우석의 팬미팅 예매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정경미의 차례가 됐지만, 이미 좌석은 모두 매진된 상황이었다. 예매에 실패한 정경미는 김경아와의 통화에서 “없어 없어. 들어는 갔는데 없어. 열받아 진짜. 나 화났어. 애 목욕도 안시키고 하고 있는데”라며 분노했다.
정경미는 “50만부터 시작을 했는데 김경아가 얌전히 기다리라고. 가능성 있다고. 한시간을 컴퓨터 앞에 있었다. 선재는 못보고 야레야레 못말리는 아가씨 경욱씨만 실컷 봤다“라고 말했다.
김경아 또 “아 진짜 이렇게 끝이야? 우리 장충동 못가?”라고 허망한 심경을 전했고, 정경미는 “이번엔 틀렸어 못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변우석은 오는 7월 6일~7일 이틀간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SUMMER LETTER’ 서울 팬미팅을 개최한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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