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복귀 논란 속 인사발령

정현우 2024. 5. 28.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버닝썬' 사태의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윤규근 총경이 일선 경찰서에서 근무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자, 경찰이 윤 총경을 인사발령 조치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28일) 윤 총경을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발령냈습니다.

윤 총경은 버닝썬 사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리면서 유착 의혹을 받은 인물로 최근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근무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버닝썬' 사태의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윤규근 총경이 일선 경찰서에서 근무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자, 경찰이 윤 총경을 인사발령 조치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28일) 윤 총경을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발령냈습니다.

지방청 치안지도관은 파견을 마친 뒤 보직이 아직 없거나, 퇴직을 앞둔 총경급 경찰에게 주로 배정되는 자리로 알려졌습니다.

윤 총경은 버닝썬 사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리면서 유착 의혹을 받은 인물로 최근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근무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