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진천군서 현장 중심 의정활동

한준성 2024. 5. 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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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의회(의장 조성룡)가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힘쓰고 있다.

군의회는 28일 진천군 치유의 숲과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를 각각 방문했다.

이날 답사는 진천 치유의 숲과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알아보고, 단양군 접목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뤄졌다.

조성룡 의장 등 군의원들은 먼저 진천 치유의 숲에서 시설 현황과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단양군 휴양림 시설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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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숲 등 성공 운영 방안, 지역 접목 논의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의회(의장 조성룡)가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힘쓰고 있다.

군의회는 28일 진천군 치유의 숲과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를 각각 방문했다.

이날 답사는 진천 치유의 숲과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알아보고, 단양군 접목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뤄졌다.

단양군의회가 28일 진천 치유의 숲과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알아보고, 단양군 접목 방안을 모색하고자 현장 답사를 했다. [사진=단양군의회]

조성룡 의장 등 군의원들은 먼저 진천 치유의 숲에서 시설 현황과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단양군 휴양림 시설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진천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와 맨발 황톳길 등을 둘러보고 대성산 맨발 숲길과 시루섬 생태탐방교 등 단양군 도입 시설에 대한 아이디어 등을 공유했다.

조성룡 의장은 “앞으로도 타 지역 성공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단양군에 도입이 필요한 부분은 집행부에 의견을 제시할 것”이라며 “현장 의정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단양=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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