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관 사육사 “강바오와 육아법 달라, 강하게 키우는 스타일” (살롱드립2)

장예솔 2024. 5. 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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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관 사육사가 바오 패밀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장도연은 "바오 친구들이 강바오(강철원 사육사)와 송바오(송영관 사육사)를 구별하냐"고 물었다.

강철원 사육사에 비해 강하게 키운다고 밝힌 송영관 사육사는 "제 목소리가 들리면 내려온다. 강바오님이 나오면 조금 더 버틴다. 굉장히 영리한데 특히 푸바오는 더 구별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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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송영관 사육사가 바오 패밀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월 28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푸바오 작은 할부지'로 알려진 송영관 사육사가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바오 친구들이 강바오(강철원 사육사)와 송바오(송영관 사육사)를 구별하냐"고 물었다. 송영관 사육사는 "구별하는 것 같다. 어부바 나무에서 자고 있으면 강바오님은 많이 찾아가서 간식을 입에 넣어주는 스타일인데 저는 '네가 내려와야 줄 수 있어'라고 한다. 퇴근을 유도하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밝혔다.

강철원 사육사에 비해 강하게 키운다고 밝힌 송영관 사육사는 "제 목소리가 들리면 내려온다. 강바오님이 나오면 조금 더 버틴다. 굉장히 영리한데 특히 푸바오는 더 구별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장도연이 "동물들 보면 신기하다"고 하자 송영관 사육사는 "이 친구들과 오래 생활하다 보면 오히려 배우는 부분이 많다. 아이바오의 육아법만 봐도 사람으로서 배우는 게 많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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