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60대 낭떠러지 추락… 강원도내 사건·사고 잇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 오탄리 야산에서 60대 여성이 8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8일 오후 4시 2분쯤 춘천시 사북면 오탄리 대추나무농원 인근 야산에서 60대 여성이 벌통을 놓던 중 8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앞선 오후 2시 48분쯤 춘천의 한 노인복지센터에서 60대 남성이 수박을 먹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소방당국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 오탄리 야산에서 60대 여성이 8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8일 오후 4시 2분쯤 춘천시 사북면 오탄리 대추나무농원 인근 야산에서 60대 여성이 벌통을 놓던 중 8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해당 여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이날 오후 6시 현재 구조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오후 2시 48분쯤 춘천의 한 노인복지센터에서 60대 남성이 수박을 먹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소방당국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도 잇따라 발생했다. 같은 날 오후 2시 40분쯤 양구군 양구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덕션과 주방가구 등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52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선 오전 8시 3분쯤 강릉시 내곡동의 한 원룸 옥상의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보일러 1대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현정
#춘천 #낭떠러지 #추락 #강원도 #사건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양구 전방서 20대 군장교 차량안서 숨진 채 발견
- "할머니 페달 오조작 없었다"…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재연시험 결과
- 군인권센터 “인제 훈련병 얼차려 사망…건강 이상 무시 정황”
- 경계현 삼성전자사장 최악실적에 사장직 내려놓는다…전영현 부회장 DS부문장 위촉
- 수백억 들인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저녁밥만 먹고 간다?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15년 재산세 납부한 조상땅 빼앗겨 억울”
- [자막뉴스] 21년 만에 초강력 태양폭풍… 강원 화천서 ‘오로라’ 관측
- 홍천서 올해 첫 참진드기 SFTS 사망자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