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방서 개서 30주년 기념식

방기준 2024. 5. 28.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월소방서(서장 정대옥)가 28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함께 이룬 30년, 행복동행 119'주제의 개서 30주년 기념식을 마련하고 살기 좋은 안전영월 지킴이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기념식에서는 1994년 5월 2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임시청사로 개서한 이래 같은해 9월 3일 현 위치로 준공 이전한 뒤 1996년 10월 119구조대 발대, 2001년 11월 주천119안전센터 준공에 이어 2012년 2월 산솔119안전센터 준공 등을 통해 30년 동안 2656건의 화재진압, 2만5104건의 인명구조 등 각종 소방활동이 영상으로 소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심재섭 군의장과 윤길로 도의원·이관우 부군수·우상진 경찰서장·심윤숙 세경대 총장 등이 개서 30주년 축하 떡케익을 자르고 있다.

영월소방서(서장 정대옥)가 28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함께 이룬 30년, 행복동행 119’주제의 개서 30주년 기념식을 마련하고 살기 좋은 안전영월 지킴이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기념식에서는 1994년 5월 2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임시청사로 개서한 이래 같은해 9월 3일 현 위치로 준공 이전한 뒤 1996년 10월 119구조대 발대, 2001년 11월 주천119안전센터 준공에 이어 2012년 2월 산솔119안전센터 준공 등을 통해 30년 동안 2656건의 화재진압, 2만5104건의 인명구조 등 각종 소방활동이 영상으로 소개됐다.

또 엄재성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유광재 행정지원팀장 등 30년 이상 장기 재직 의용소방대원 4명과 직원 9명에게는 군수와 의장·서장의 유공자 공로패가 수여됐다.

정대옥 서장은 “재직 중 영월소방서가 서른살 어엿한 장년을 맞게돼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지난 30년간 쌓아온 튼튼한 기초 위에 소방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살기 좋은 안전한 영월 만들기에 한걸음 더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개서 #영월소방서 #기념식 #준공 #119안전센터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