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방서 개서 3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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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서장 정대옥)가 28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함께 이룬 30년, 행복동행 119'주제의 개서 30주년 기념식을 마련하고 살기 좋은 안전영월 지킴이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기념식에서는 1994년 5월 2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임시청사로 개서한 이래 같은해 9월 3일 현 위치로 준공 이전한 뒤 1996년 10월 119구조대 발대, 2001년 11월 주천119안전센터 준공에 이어 2012년 2월 산솔119안전센터 준공 등을 통해 30년 동안 2656건의 화재진압, 2만5104건의 인명구조 등 각종 소방활동이 영상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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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서장 정대옥)가 28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함께 이룬 30년, 행복동행 119’주제의 개서 30주년 기념식을 마련하고 살기 좋은 안전영월 지킴이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기념식에서는 1994년 5월 2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임시청사로 개서한 이래 같은해 9월 3일 현 위치로 준공 이전한 뒤 1996년 10월 119구조대 발대, 2001년 11월 주천119안전센터 준공에 이어 2012년 2월 산솔119안전센터 준공 등을 통해 30년 동안 2656건의 화재진압, 2만5104건의 인명구조 등 각종 소방활동이 영상으로 소개됐다.
또 엄재성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유광재 행정지원팀장 등 30년 이상 장기 재직 의용소방대원 4명과 직원 9명에게는 군수와 의장·서장의 유공자 공로패가 수여됐다.
정대옥 서장은 “재직 중 영월소방서가 서른살 어엿한 장년을 맞게돼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지난 30년간 쌓아온 튼튼한 기초 위에 소방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살기 좋은 안전한 영월 만들기에 한걸음 더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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