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천안(天安)의 아침밥’ 추가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천원의 아침'에 이어 천안시가 주관하는 '천안(天安)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돼 학생들에게 저렴한 식사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천안의 아침밥'은 지역 대학생에게 천안 흥타령 쌀을 제공해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취지다.
유길상 총장은 "천안의 아침밥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천안 흥타령 쌀의 우수성을 알려 소비를 늘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천원의 아침’에 이어 천안시가 주관하는 ‘천안(天安)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돼 학생들에게 저렴한 식사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천안의 아침밥’은 지역 대학생에게 천안 흥타령 쌀을 제공해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취지다. 천안시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천안 쌀을 현물로 지원한다.
한기대는 농림수산축산부와 충남도청에서만 지원받았지만, 천인시로부터 쌀 지원이 추가 된 셈이다.
앞서 한기대는 이번 학기부터 매주 수요일 아침 지역 쌀로 만든 100% 쌀빵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유길상 총장은 “천안의 아침밥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천안 흥타령 쌀의 우수성을 알려 소비를 늘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지우 “46살에 출산”…놀란 신동엽 “여자 김용건”
- 이경실 “사고친 아들, 애 낳고 안 봐…손주 사진도 차단”
- 씨스타 소유, 각막 손상…안대 찬 모습
- “정말 불쾌”…한예슬, 신혼여행 도중 분노한 이유
- 막아선 팔에 ‘주춤’…윤아, 인종차별 당했나
- “얼굴에 뭐 한거냐”…구본길 맞아? 성형 전 모습 ‘충격’
- “화장품 1시간에 28억 팔았다”…안선영, 판매액 ‘1조원’ 기록
- “전례 없는 일” 바다에 가라앉은 ‘27조원’…보물선 구하기 시작됐다
- “손전화 쓰는 주민들 사이서 입소문”…北청년들 안달난 ‘1000만 韓영화’
- 지체장애로 자유롭지 못했던 딸…5명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