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전남일보 지령 1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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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왼쪽> 가 28일 지령 1만호를 발행했다. 왼쪽>
인천일보는 지령 1만호 사설에서 "언론 고유기능인 정론직필과 불편부당함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을 한다"고 했다.
전남일보<오른쪽> 도 21일로 지령 1만호를 맞았다. 오른쪽>
전남일보는 1면에 창간호를 다시 실으며 "비록 언론이 열악해지고, 독자를 만나는 형식이 변할지라도 창간의 이념과 정체성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다짐이며 약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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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왼쪽>가 28일 지령 1만호를 발행했다. 1988년 7월15일 창간한 지 36년 만이다. 인천일보는 챗GPT 달리 4.0이 생성한 이미지로 1면을 채웠다. “디지털 시대의 도래와 함께 종이신문의 미래를 조망한 그림을 그려줘!”라는 명령어를 넣어 나온 이미지다. 인천일보는 지령 1만호 사설에서 “언론 고유기능인 정론직필과 불편부당함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을 한다”고 했다.
전남일보<오른쪽>도 21일로 지령 1만호를 맞았다. 1989년 1월7일 ‘민주와 진실, 지방시대’를 주제로 창간사를 낸 지 35년 4개월여만이다. 전남일보는 1면에 창간호를 다시 실으며 “비록 언론이 열악해지고, 독자를 만나는 형식이 변할지라도 창간의 이념과 정체성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다짐이며 약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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