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원하는 두 팀’ 광주, 포항과 홈에서 격돌…선발 라인업 공개 [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FC가 포항스틸러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광주는 28일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포항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현재 광주는 5승 1무 8패(승점 16)으로 8위, 포항은 7승 5무 2패(승점 26)으로 2위에 위치해 있다.
광주 원정에서 포항은 4경기 만에 승점 3에 도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FC가 포항스틸러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광주는 28일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포항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현재 광주는 5승 1무 8패(승점 16)으로 8위, 포항은 7승 5무 2패(승점 26)으로 2위에 위치해 있다.
포항은 윤민호, 허용준, 김인성, 김동진, 오베르단, 백성동, 신광훈, 이동희, 전민광, 완델손이 출전하며, 황인재가 골키퍼 장갑을 착용한다.
두 팀은 승리가 절실하다. 광주는 지난 15일 울산HD를 꺾으며 반등하는 듯했지만 전북현대에게 홈에서 패한 뒤 직전 인천유나이티드 원정에서는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 선두권 포항을 상대로 3경기 만에 홈 팬들 앞에서 승전보를 울리겠다는 각오다.
시즌 개막 후 잘 나가던 포항은 최근 주춤하고 있다. 개막전 울산에게 패한 뒤 11경기 무패를 달리다가 19일 수원FC 원정에서 덜미를 잡혔다. 이어 직전 홈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까지 팀을 이끌었던 김기동 감독의 FC서울과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최근 3경기 2무 1패로 승리가 없다. 광주 원정에서 포항은 4경기 만에 승점 3에 도전한다.
양 팀 통산 전적은 17승 8무 2패로 포항이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최근 10경기 전적 또한 6승 2무 2패로 포항이 앞서고 있다.
한편, 광주 이정효 감독은 직전 인천 경기에서 구설수에 올랐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한 취재진과의 말다툼 및 불성실한 태도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날 그의 발언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광주=김영훈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진호, 결혼 2개월 만에 아빠 되다...“연말에 태어날 우리 콩콩이” (공식) - MK스포츠
- ‘미미?천둥’ 결혼, 팬 어머니 위해 이찬원 축가 두 곡 열창… ‘콘서트장 방불’ - MK스포츠
- 아이린, “가릴 곳은 다 가렸네”…백리스 훤히 드러난 보헤미안 드레스 룩 - MK스포츠
- 효민, 속살 훤히 드러낸 과감함! 똥머리 묶고 빛나는 상해 야경 감상 크롭톱-데님 팬츠룩 - MK스포
- 이강인에 이어 또 한 명의 테크니션!…‘스토크 王’ 배준호, A대표팀 데뷔전 눈도장 찍을까 →
- “154km 던지고 안 아팠다…우리가 알던 알칸타라 돌아올 것” 국민타자 확신, ‘20승 효자 에이스
- 나도 교수님처럼 떠날래…모드리치 “은퇴? 정했지만 비밀…레알에서 은퇴하고파” - MK스포츠
- 휴가 중에도 ‘우리 동료는 내가 챙긴다’ 토트넘 ‘캡틴’ 손흥민, 유로 2024 명단 탈락 슬픔 빠
- “미안하고 죄송해” 최원호 전 감독 생각에 말 잇지 못한 정경배 감독 대행 “새 사령탑 오기
- 박하정 치어리더 ‘잠실 귀요미’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