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마이애미전 4타수 1안타...밀어내기로 결승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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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두 경기 연속 안타와 득점을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하성은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7회 상대 투수의 높은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생산한 뒤, 투아웃 만루 상황에서 후속 타자가 볼넷을 골라내 밀어내기로 결승 득점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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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두 경기 연속 안타와 득점을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하성은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7회 상대 투수의 높은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생산한 뒤, 투아웃 만루 상황에서 후속 타자가 볼넷을 골라내 밀어내기로 결승 득점을 올렸습니다.
샌디에이고는 마무리 수아레스의 삼자범퇴 역투로 한 점 차 승리를 지켰고,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2할 1푼 7리로 조금 올렸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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