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출산' 김윤지, 만삭인데 가녀린 팔다리…자기관리 끝판왕 임산부

김지원 2024. 5. 28.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신 중인 김윤지가 운동으로 꾸준히 자기관리하는 모습을 인증했다.

김윤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끈소매 티셔츠를 입은 김윤지는 운동을 마치고 거울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김윤지는 2009년 가수 NS윤지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임신 중인 김윤지가 운동으로 꾸준히 자기관리하는 모습을 인증했다.

김윤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끈소매 티셔츠를 입은 김윤지는 운동을 마치고 거울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출산이 가까워진 만삭의 임산부임에도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윤지는 2009년 가수 NS윤지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SBS '황후의 품격', tvN '마인' 등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를 통해 할리우드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김윤지는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김윤지는 SBS '동상이몽2'에서 결혼 후 3년간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으며, 한 차례 유산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3년 내내 노력을 안 해본 적이 없다. 잘 안 생겨서 시험관도 두 번 했었다. 작년에 감사하게도 자연 임신이 됐다"고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