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분양서비스協, 부동산마케팅협회로 이름 바꿔

서진우 기자(jwsuh@mk.co.kr) 2024. 5. 28.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출범 당시 명칭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로 이름을 변경했다.

28일 장영호 협회장은 "올해는 협회 출범 당시의 이름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로 다시 태어나는 뜻깊은 해"라며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초심으로 돌아가 협회 회원사들과 국민 권익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새 CI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출범 당시 명칭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로 이름을 변경했다.

부동산마케팅은 분양 대상 부동산의 판매 전략 수립과 판매 촉진 등 분양 관련 마케팅 활동이다. 현재 마케팅협회에는 분양대행, 광고, 홍보, 프롭테크 등 약 180여 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28일 장영호 협회장은 “올해는 협회 출범 당시의 이름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로 다시 태어나는 뜻깊은 해”라며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초심으로 돌아가 협회 회원사들과 국민 권익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준환 협회 사무국장은 “창립 후 5년만에 분양대행, 광고 홍보, 프롭테크 등 회원사가 늘면서 많은 회원의 명칭 변경 요청이 꾸준히 제기돼 이름을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