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인프라' 청주서 금호건설 새 브랜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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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은 오는 6월 충북 청주시 테크노폴리스A8블록에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조감도)'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금호건설의 새로운 주거 브랜드인 '아테라'가 첫 적용되는 첫 단지다.
충북 청주시 송절동 일원에 위치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7개동에 전용면적 84~138㎡의 총 145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청주테크노폴리스는 대규모 산업단지이며 기업과 주거가 함께 공존하는 복합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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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송절동 일원에 위치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7개동에 전용면적 84~138㎡의 총 1450가구로 조성된다. 전가구가 일반공급된다. 입주는 2027년 하반기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청주테크노폴리스는 대규모 산업단지이며 기업과 주거가 함께 공존하는 복합도시다.
연면적 약 380만㎡에 총 사업비 2조1584억원이 투입되는 자족형 도시이다. 친환경 산업시설과 상업시설, 주거시설 및 교육시설, 공공시설 등이 함께 조성된다.
이 단지는 제 2, 3순환로 등을 통해 청주 주요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며 KTX와 SRT가 지나는 오송역이 가깝다.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경부고속도로 청주IC 등 광역 도로망도 구축돼있다. 단지 바로 앞에 내곡초가 있고 이 외에 초, 중학교도 예정돼있다. 도보거리에 중심상업지역가 있고, 복합유통시설 신세계 트레이더스도 계획돼있다.
단지에는 상품 차별화와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남향 위주의 동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하고, 4베이 판상형 위주 특화설계, 3면 개방형(일부 가구), 알파룸, 최상층 다락특화 등 공간 활용도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를 시행한다. 35층 스카이 라운지를 비롯 실내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실내 대형 골프연습장, 게스트 하우스, 피트니스 센터 등도 적용할 예정이다.
최대 115m넓은 동간 거리로 세대별 간섭을 최소화했고, 세대당 주차대수는 1.64대 1로 지역 내 최대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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