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글로벌 잡매칭데이 개막…일본·싱가포르 기업 200명 채용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역 청년과 해외 우량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부산 글로벌 잡매칭데이 개회식이 28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렸다.
김광명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해외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기 위해 준비하는 청년이 늘고 있다"며 "기업의 글로벌화에 따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글로벌 노마드'는 피할 수 없는 트렌드가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지역 청년과 해외 우량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부산 글로벌 잡매칭데이 개회식이 28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렸다.
김광명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해외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기 위해 준비하는 청년이 늘고 있다"며 "기업의 글로벌화에 따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글로벌 노마드'는 피할 수 없는 트렌드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외에서 우리 부산 청년들이 활동해 미래 혁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많은 청년이 해외에 진출해 꿈을 펼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29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행사를 통해 일본 기업 30개 사, 싱가포르 기업 1개 사는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 등을 통해 정보기술(IT), 호텔서비스와 상담사 등 30개 직종, 2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해외취업상담(미국 의료계열 포함), 청년 대상 사업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는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