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경제공부 - 문지웅 매일경제신문 기자

박지은 기자 2024. 5. 28.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소한의 경제공부'는 저자인 문지웅 기자가 15년간 현장을 누비며 체득한 지식과 정보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책이다.

경제활동을 하는 경제인이라면 적어도 이 정도는 꼭 알면 좋다는 내용이 골자라 하겠다.

특히 이 책은 경제 문제를 너무 어렵고 복잡하게 접근하지 말고 다름 아닌 '돈' 문제로 접근할 것을 제안한다.

앞서 부동산 관련 책을 내는 등 부동산 분야에도 해박한 저자는 주택청약이야 말로 내집마련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제도이자 기회라고 강조한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신/새로 나온 책]

‘최소한의 경제공부’는 저자인 문지웅 기자가 15년간 현장을 누비며 체득한 지식과 정보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책이다. 경제활동을 하는 경제인이라면 적어도 이 정도는 꼭 알면 좋다는 내용이 골자라 하겠다. 특히 이 책은 경제 문제를 너무 어렵고 복잡하게 접근하지 말고 다름 아닌 ‘돈’ 문제로 접근할 것을 제안한다. 돈 문제야 말로 추상적이거나 허공에 붕 떠 있지 않고 구체적이고 직관적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은행 대출 금리가 어떻게 결정되는지 보여주는 챕터에선 은행에서 일하고 금융 분야를 오래 취재한 기자의 노하우가 돋보인다. 앞서 부동산 관련 책을 내는 등 부동산 분야에도 해박한 저자는 주택청약이야 말로 내집마련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제도이자 기회라고 강조한다. 주식시장에서 뜨거운 이슈인 공매도의 작동원리를 상세히 소개하기도 한다. 매경출판

Copyright © 기자협회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