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더엘, 2024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 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전아름 기자 2024. 5. 28.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메틱더엘(대표 이미나)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코스메틱더엘 관계자는 "베트남은 작년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 2위국이자, 3위 수출 대상국이며,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K 뷰티의 위상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자사는 국내 판매 성과에 힘입어 베트남 프리미엄 뷰티 시장에 제품력으로 도전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스메틱더엘은 전시회 부스 운영뿐 아니라, 한국무역협회를 통한 현지 바이어들과의 미팅도 이미 확정되어 있다. 또한 동결건조 히알루론산 제품인 히알블레싱스틱은 '베스트 프로덕트 어워즈 이벤트'에 선정되어 메인 전시장의 '어워즈 존'에 디스플레이 된다. 전시 품목은 모두 마리아벨 브랜드 제품(히알블레싱스틱, 베리배리어크림(50, 150), 오마이배리어쿠션, 가드닝미스트, 비타풀크림, 레틴올솔루션크림, 배리어선크림)이며, 모두 국내 시장에서 판매량과 리뷰로 제품력을 입증 받았다. 이번 박람회가 베트남뿐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 수출 판로 확장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사 프리미엄 화장품 전시하며 해외 뷰티 시장 판로 개척 나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코스메틱더엘(대표 이미나)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코스메틱더엘

㈜코스메틱더엘(대표 이미나)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인접 국가의 유통, 무역, 제조업에 종사하는, 구매력이 입증된 해외 바이어들이 초청된다. 이에 ㈜코스메틱더엘(이하 코스메틱더엘)은 자사 프리미엄 화장품들을 엄선해 전시, 해외 뷰티 시장 판로 개척의 포문을 열어줄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코스메틱더엘 관계자는 "베트남은 작년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 2위국이자, 3위 수출 대상국이며,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K 뷰티의 위상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자사는 국내 판매 성과에 힘입어 베트남 프리미엄 뷰티 시장에 제품력으로 도전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스메틱더엘은 전시회 부스 운영뿐 아니라, 한국무역협회를 통한 현지 바이어들과의 미팅도 이미 확정되어 있다. 또한 동결건조 히알루론산 제품인 히알블레싱스틱은 '베스트 프로덕트 어워즈 이벤트'에 선정되어 메인 전시장의 '어워즈 존'에 디스플레이 된다. 전시 품목은 모두 마리아벨 브랜드 제품(히알블레싱스틱, 베리배리어크림(50, 150), 오마이배리어쿠션, 가드닝미스트, 비타풀크림, 레틴올솔루션크림, 배리어선크림)이며, 모두 국내 시장에서 판매량과 리뷰로 제품력을 입증 받았다. 이번 박람회가 베트남뿐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 수출 판로 확장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메틱더엘은 14년 전 고품격 에스테틱 스파더엘을 시작으로 뷰티 사업을 발전, 화장품 브랜드 마리아벨, 이너뷰티&다이어트 브랜드 블레싱랩, 그리고 기능의학 전문의와 함께하는 영양제 브랜드 블레싱랩플러스까지 운영하며, 소비자들의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