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개발전담주치의 컨설팅으로 근로자 역량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8일 '중소기업 HRD컨설팅 지원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전국 235명의 전담 직원(능력개발전담주치의)이 근로자 역량 강화와 훈련 참여를 지원하는 전문가로서 기업별 훈련 여건을 진단하고 맞춤형 훈련을 처방하고 있다.
지원사례 중 부산지역본부는 지역 특성에 맞는 훈련 수요를 발굴하고 중소기업이 미래산업에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8일 '중소기업 HRD컨설팅 지원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전국 235명의 전담 직원(능력개발전담주치의)이 근로자 역량 강화와 훈련 참여를 지원하는 전문가로서 기업별 훈련 여건을 진단하고 맞춤형 훈련을 처방하고 있다. 서비스 도입 첫해인 지난해 전국 9528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발표회는 능력개발전담주치의 도입 2년 차를 맞이해 훈련 컨설팅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및 산업별 특성에 맞춘 기업 HRD컨설팅 지원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지원사례 중 부산지역본부는 지역 특성에 맞는 훈련 수요를 발굴하고 중소기업이 미래산업에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지역은 부산·김해 물류산업 활성화와 스마트팩토리 도입 이슈를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다. 이에 맞춰 무인운반차(AGV) 생산 기업 ㈜원에이지브이는 신규직원에 대한 효과적인 교육과 기업 훈련체계 고도화를 통한 기업 성장에 관심을 보였다.
이우영 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HRD전문기관으로서 기업을 진단하고 기업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직업훈련을 안내하고 있다"며 "더 많은 기업이 직업훈련에 참여하고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황정음 따라하다가 큰일 난다"..이혼 소중 중 연애에 대한 이혼변호사의 경고 [헤어질 결심]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