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IBS, 제5회 IBS 고교생 뇌과학 캠프 개최 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제5회 IBS 고교생 뇌과학 캠프(HiBST)'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 시작해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캠프는 참가자가 직접 뇌과학자가 돼 실험·세미나·회의·토의 같은 실제 연구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제5회 IBS 고교생 뇌과학 캠프(HiBST)’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 시작해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캠프는 참가자가 직접 뇌과학자가 돼 실험·세미나·회의·토의 같은 실제 연구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뇌과학자를 꿈꾸는 학생에게 진로 탐색과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IBS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고등학생 중 12명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국립중앙박물관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문화유산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TRI와 국립중앙박물관은 2020년 업무 협약을 맺고 국내 문화유산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 개발과 실증에 나섰다. 박물관 데이터 품질과 활용성을 높이고 다양한 데이터를 관리하는 플랫폼(기반 기술) 개발이 주요 과제다. 연구진은 문화유산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전시와 보존, 교육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오는 30일 광주광역시 GIST 오룡관에서 핀란드 알토대와 공동으로 ‘알토 디자인팩토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IST는 알토대와 창의융합 인재 양성 플랫폼인 디자인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자인팩토리의 운영 경과와 현황을 되돌아보고 발전 방향을 의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일반인도 누구나 참석해 들을 수 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개원 37주년을 기념해 ‘2024 STEPI 글로벌 심포지엄’을 열고 신안보 시대를 맞아 국가 안보에 기여하기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해 의논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인도와 태평양 지역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술 동맹을 위한 ‘소다자 협의체 활성화’를 강조했다. 전략 기술 분야에서 인도, 호주, 캐나다, 일본 같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국가들과 협력의 중요성이 커졌다는 의미다. 또 국가전략기술 정보분석체계 구축, 사이버 공간에서의 도전 과제, 한국 주도의 동맹 전략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뤄졌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는 이태식 과총 회장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간담회를 갖고 협력 방안을 의논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력 체계 마련, 재외한인기술자 중심 협력 네트워크 구축,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해양 연구개발(R&D)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를 계기로 두 기관은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추가 협의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용 기사가 공항까지 데려다준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쇼퍼 서비스’
- [실손 대백과] 교통사고 치료비도 실손 보상 가능… 쌍방과실이면 40%까지
- [인터뷰]“트럼프 당선에 높아진 韓 전쟁 가능성…美는 대만 포기할 수도”
- [주간코인시황] ‘트럼프 당선’에 최고가 경신한 비트코인… “상승 흐름 계속”
- 트럼프 피해주로 꼽혔었는데... 증권가, 대한항공 주목하라는 이유
- [명의를 찾아서] “드라마 우영우 같은 ‘고기능 자폐’ 치료할 수 있다”
- ‘750年 전통 양반가 술’ 안동소주, 韓 증류주 본고장 넘어 세계로
- 크리스마스에 네 식구 식사하면 80만원… 연말 대목에 가격 또 올린 호텔 뷔페들
- ‘가전 강국’ 일본에서도… 중국 브랜드, TV 시장 과반 장악
- “감동 바사삭”… 아기 껴안은 폼페이 화석, 알고 보니 남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