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중추 국가'로 국가 홍보...국가홍보전략위원회도 신설

박순표 2024. 5.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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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우리나라 이미지를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글로벌 중추 국가'라는 개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디지털 시대 해외 홍보 전략을 발표하고, 특히 위키피디아 등 해외 온라인 매체에 올바른 국가 정보가 제공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국가홍보전략위원회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대외 홍보 콘셉트 발굴과 함께 정부의 정책 발표와 국제 행사, 민간 기업의 활동을 전방위로 연계하는 활동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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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우리나라 이미지를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글로벌 중추 국가'라는 개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디지털 시대 해외 홍보 전략을 발표하고, 특히 위키피디아 등 해외 온라인 매체에 올바른 국가 정보가 제공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문체부는 이를 위해 지난 2월 신설한 국제문화홍보정책실이 실무 작업을 맡아, 올해 하반기부터 국가홍보전략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국가홍보전략위원회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대외 홍보 콘셉트 발굴과 함께 정부의 정책 발표와 국제 행사, 민간 기업의 활동을 전방위로 연계하는 활동을 맡게 됩니다.

문체부는 이밖에, 정부의 대외 메시지를 관리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부처별로 외신 전담 인력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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