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번화가 ‘폭행’…‘피해’ 주장 남성 2명도 입건

이준석 2024. 5. 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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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새벽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번화가에서 조직폭력배 1명 등 2명이 시민을 폭행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추가 CCTV를 확보해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남성 2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당시 폭행 상황이 담긴 추가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남성 2명 역시 상대방을 폭행하며 서로 난투극을 벌인 장면을 포착하고 이들 남성 2명도 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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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새벽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번화가에서 조직폭력배 1명 등 2명이 시민을 폭행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추가 CCTV를 확보해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남성 2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당시 폭행 상황이 담긴 추가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남성 2명 역시 상대방을 폭행하며 서로 난투극을 벌인 장면을 포착하고 이들 남성 2명도 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직폭력배 등 2명과 함께 이들과 난투극을 벌인 남성 1명을 오늘(28일) 소환해 조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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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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