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본동 등 8곳에 모아주택 1690가구

이윤재 기자(yjlee@mk.co.kr) 2024. 5. 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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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중랑구 면목본동 5곳과 강서구 화곡동 1곳, 양천구 목동 1곳, 강북구 번동 1곳 등 총 8곳을 모아타운으로 지정하고 총 1690가구 공급에 나선다.

28일 서울시는 전날 제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어 중랑구 면목본동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비롯해 총 8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중랑구 면목본동 297-28 일대는 모아주택 5개 구역에 총 1381가구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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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중랑구 면목본동 5곳과 강서구 화곡동 1곳, 양천구 목동 1곳, 강북구 번동 1곳 등 총 8곳을 모아타운으로 지정하고 총 1690가구 공급에 나선다. 28일 서울시는 전날 제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어 중랑구 면목본동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비롯해 총 8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중랑구 면목본동 297-28 일대는 모아주택 5개 구역에 총 1381가구가 들어선다. 화곡동 817 일대에는 지하 4층~지상 11층 규모 모아주택 150가구(임대 15가구 포함)가 들어선다. 목동 756-1 일대에서는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 모아주택 159가구(임대 15가구 포함)를 공급한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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