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방림면사무소, 캘리그라피 미니전시회 6월 4일까지 개최

이재현 2024. 5. 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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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방림면사무소 민원실에서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캘리그라피(손글씨) 미니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방림면평생학습센터에서 지난 2월부터 진행한 붓 캘리그라피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학습성과물을 주민과 공유, 함께 배우고 즐기는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송은자 평생학습매니저는 "작품마다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겨있다"며 "붓끝에서 탄생한 예술적 표현을 감상하러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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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평창군 방림면사무소 민원실에서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캘리그라피(손글씨) 미니전시회가 열린다.

수강생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손글씨 [평창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작품전시회는 방림면평생학습센터에서 지난 2월부터 진행한 붓 캘리그라피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학습성과물을 주민과 공유, 함께 배우고 즐기는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수업을 통해 붓을 잡는 기초부터 아름다운 문장을 기술하기까지 수강생들이 쏟은 열정과 노력이 깃들었다.

송은자 평생학습매니저는 "작품마다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겨있다"며 "붓끝에서 탄생한 예술적 표현을 감상하러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완 방림면장은 "면사무소가 주민과 가장 가까이서 함께 하며 꾸준히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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