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아빠와 함께하는 인천 중구 한 바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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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오는 6월 1일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일대(짜장면 박물관, 송월동 동화마을, 자유공원 등)를 돌아보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지역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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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오는 6월 1일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일대(짜장면 박물관, 송월동 동화마을, 자유공원 등)를 돌아보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회는 인천아빠육아천사단 아빠와 자녀에게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제공해 인천의 숨은 역사와 문화를 알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회에 따르면 온라인 모집 하루만에 참가신청이 마감되고 대기자까지 생길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한편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은 인천에 거주하는 0세~9세(초등 2학년)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온라인 커뮤니티(https://cafe.naver.com/infatherangel) 할 수 있다. 27일 기준 1922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지역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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