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제29회 환경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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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오는 6월5일 오후 6시에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특별초청 강연, 다양한 공연을 포함하여 진행될 것이며, 모든 양산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양산시립합창단의 문화공연으로 시작해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며,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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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6월5일 오후 6시에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특별초청 강연, 다양한 공연을 포함하여 진행될 것이며, 모든 양산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양산시립합창단의 문화공연으로 시작해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며,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 양산시 청소년회관 환경봉사동아리 P.T.P가 주최하는 환경퀴즈 이벤트와 탄소중립생활 실천 캠페인, 탄소중립포인트 가입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부대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이자 WWF 홍보대사인 타일러 라쉬가 '기후위기-내 사람, 내 사람의 위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어서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과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 극복과 녹색성장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시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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