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수상레저사업장 안전 점검…위험 요소 개선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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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28일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수상레저사업 등록기준에 따른 수상레저기구 여부, 안전 장비와 인명구조 장비 적정성, 종사자의 자격 여부 등 사항을 점검했다.
최근 5년 내 사고 발생 사업장과 이용객, 수상레저기구가 많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속초해경, 속초시청, 양양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서핑전문가 등이 합동점검단을 꾸려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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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28일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수상레저사업 등록기준에 따른 수상레저기구 여부, 안전 장비와 인명구조 장비 적정성, 종사자의 자격 여부 등 사항을 점검했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 요소는 즉시 개선 조치했다.
개선까지 시일이 필요한 부분은 지속해 관리할 방침이다.
최근 5년 내 사고 발생 사업장과 이용객, 수상레저기구가 많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속초해경, 속초시청, 양양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서핑전문가 등이 합동점검단을 꾸려 점검했다.
박형민 서장은 "수상레저사업장의 위험 요소를 해소해 국민이 안전하게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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