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초서 압수수색…직원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조소현 2024. 5. 28.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직원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서울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28일 서초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서초서 직원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이다.
다만 지난 10일 라임펀드 자금이 투자된 상장사의 횡령 혐의 수사 무마를 대가로 3000만원 가량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권모 서초서 수사팀장 사건과는 별건인 것으로 파악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조소현 기자] 경찰이 직원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서울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28일 서초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서초서 직원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이다.
다만 지난 10일 라임펀드 자금이 투자된 상장사의 횡령 혐의 수사 무마를 대가로 3000만원 가량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권모 서초서 수사팀장 사건과는 별건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sohyu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채 상병 특검법' 재표결 디데이…국힘·민주, 이탈표 촉각
- ['21+1' 더 나은 국회<상>] 22대 시작 전부터 기싸움…되풀이되는 '늑장 국회'
- 한·일·중 협력 '정상 궤도' 복귀?…FTA 협상 재시동, '비핵화 합의' 불발
- 자치구 10곳 중 6곳 너구리 발견…사람·반려동물 공격도
- [공연을 즐기는 A to Z②] 코스요리로 재탄생한 뮤지컬
- 약국 갈 때 신분증 필요해?…잘못된 해석으로 환자들 '혼란'
- '검사 사칭 의혹' 전 KBS PD "이재명 거짓말에 경악"
- 집값 '하반기 상승설' 무게…하락세 멈추고 거래량도 증가
- 'HD현마솔→케뱅' KB증권, 미래에셋 내준 IPO 1위 되찾나
- 한재림 감독, 'The 8 Show'에 담은 깊은 고민[TF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