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가 입은 드레스 정체…"병뚜껑+반찬통 리사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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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리사(27·라리사 마노반)가 재활용 드레스를 입은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리사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금빛 백리스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리사는 금빛 장식 사이로 속살이 드러나는 아찔한 드레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당 드레스는 병뚜껑과 플라스틱 반찬통 폐기물을 활용해 만든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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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리사(27·라리사 마노반)가 재활용 드레스를 입은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리사는 지난 주말 모나코에서 열린 포뮬러 1 그랑프리(Formula 1 Monaco Grand Prix)의 태그호이어 파티에 참석했다.
사진 속 리사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금빛 백리스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리사는 금빛 장식 사이로 속살이 드러나는 아찔한 드레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당 드레스는 병뚜껑과 플라스틱 반찬통 폐기물을 활용해 만든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드레스는 태국의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 '피파차라'(Pipatchara) 제품이다.
피파차라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드레스의 재료를 공개했다. 깨끗하게 세척한 1800개 이상의 병뚜껑과 투명 플라스틱에 금을 입혀 제작했다.
리사는 지난해 초부터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이자 세계 부호 1위에 오른 베르나로 아르노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리사는 지난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태그호이어 행사에 프레데릭 아르노와 동석한 데 이어 이번 태그호이어 파티에 참석하면서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한 분위기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현재 태그호이어의 최고경영자(CEO)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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