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스라엘 탱크, 라파 중심가 진입"[로이터]

한경우 2024. 5. 28.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 탱크가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인 라파 중심가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라파 중심가의 랜드마크인 알-아우다 모스크 인근에서 이스라엘군 탱크를 봤다고 전헀다.

가자지구 최남단에 있는 라파는 이스라엘과 전쟁을 벌이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고 있다.

라파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피해가 속출하면서 국제사회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본격적인 지상전을 강행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공습으로 불타는 라파 난민촌. /사진=로이터


이스라엘 탱크가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인 라파 중심가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라파 중심가의 랜드마크인 알-아우다 모스크 인근에서 이스라엘군 탱크를 봤다고 전헀다.

가자지구 최남단에 있는 라파는 이스라엘과 전쟁을 벌이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확인 요청에 응하지 않은 채 추후 관련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파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피해가 속출하면서 국제사회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본격적인 지상전을 강행할 전망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