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여원, 오늘(28일) 입대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자”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5. 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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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의 여원이 입대했다.

여원은 28일 자신의 SNS에 "펜타곤 여원, 여창구입니다. 1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스스로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유니버스 앞에 더 멋있는 남자로 돌아오겠습니다"고 입대 소식을 알렸다.

여원은 펜타곤 멤버 중 다섯 번째 입대자가 됐다.

여원은 지난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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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여원. 사진ㅣ여원 SNS
그룹 펜타곤의 여원이 입대했다.

여원은 28일 자신의 SNS에 “펜타곤 여원, 여창구입니다. 1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스스로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유니버스 앞에 더 멋있는 남자로 돌아오겠습니다”고 입대 소식을 알렸다.

이어 “걱정하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우리 내년 말에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요”라며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유니버스에게 안부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여원은 펜타곤 멤버 중 다섯 번째 입대자가 됐다.

여원은 지난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가수활동 외에 배우로도 활약하며 활동 범위를 늘려가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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