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관광 활성화" 충주시, 수안보 플랜티움 신축 기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가 온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건립하는 숙박시설인 '수안보 플랜티움'이 28일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시설은 내년 말까지 모두 384억 원을 투입해 수안보면 온천리 옛 한전연수원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300여㎡ 규모로 준공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수안보 플랜티움은 수안보 온천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사현장의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충주시가 온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건립하는 숙박시설인 '수안보 플랜티움'이 28일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시설은 내년 말까지 모두 384억 원을 투입해 수안보면 온천리 옛 한전연수원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300여㎡ 규모로 준공될 예정이다.
20실의 객실과 사우나, 야외온천장, 테라피존, 식당, 스마트팜, 카페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수안보 플랜티움은 수안보 온천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사현장의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96표' 문턱 넘지 못한 채 상병 특검법…무효 4표 주인은?[영상]
- '김호중 소리길' 철거 기류에 팬덤 "김호중에게만 가혹"
- 장위안 '혐한' 논란 해명 "방금 한국 도착…본의 아니었다"
- "훈련병 사인은 '패혈성쇼크'…열 40.5도·근육 녹아내려"
- 휴가 때 마약 구매해 군부대 내에서 투약…20대 징역형 집유
- 과기정통부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자본금 자료 검토 중"
- 이재명, 채상병 특검법 부결에 "국민 의지를 여당의원들이 꺾어"
- 네타냐후, '45명 사망' 라파 난민촌 공습에 "비극적 실수"
- 與 '채상병' 막판 여론전…"수사 미진하면 우리가 특검 추진"
- 채 상병 특검법, 국회 재의결 거쳐 폐기…17표 미달[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