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지막 달동네’ 정릉골, 8월부터 재개발 사업 이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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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는 정릉동 757번지 일대 정릉골구역 재개발사업의 이주계획이 이달 30일 공고되고 오는 8월부터 이주가 시작됩니다.
성북구는 "정릉골재개발 조합이 6월 이주비 신청 후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이주 기간을 두고 이주를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며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렸던 정릉골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20만 3천965㎡ 규모인 정릉골구역의 착공 목표는 내년 하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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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는 정릉동 757번지 일대 정릉골구역 재개발사업의 이주계획이 이달 30일 공고되고 오는 8월부터 이주가 시작됩니다.
성북구는 "정릉골재개발 조합이 6월 이주비 신청 후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이주 기간을 두고 이주를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며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렸던 정릉골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20만 3천965㎡ 규모인 정릉골구역의 착공 목표는 내년 하반기입니다.
성북구는 조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 행정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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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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