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영동난계국악단 차세대 명인발굴프로젝트 청어람 공연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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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영동군난계국악단 차세대 명인발굴프로젝트 '청어람' 공연이 오는 6월 5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 마당에서 열린다.
28이 군에 따르면 청어람은 난계 박연 선생 얼을 이어가는 영동군난계국악단에서 미래국악계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하는 행사로, 올해 제6회째를 맞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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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제6회 영동군난계국악단 차세대 명인발굴프로젝트 '청어람' 공연이 오는 6월 5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 마당에서 열린다.
28이 군에 따르면 청어람은 난계 박연 선생 얼을 이어가는 영동군난계국악단에서 미래국악계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하는 행사로, 올해 제6회째를 맞고있다.
특히 지난달 최종선발된 9명 차세대 명인과 난계국악단이 협연을 펼친다. 대한민국의 국악미래를 책임질 차세대명인들의 열정과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해금협주곡 활의 노래(김규나) △25현가야금협주곡 궁타령의 멋(최은유) △거문고협주곡 청우(김나영) △해금협주곡 혼불V-시김(정수아) △대금협주곡 부활(박준범) △타악협주곡 불꽃(장구 이종문, 징 임세연, 꽹과리 박석찬, 바라 고유민)이 이어진다.
차미란 군 국악담당 팀장은 "청어람공연은 우리 전통국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젊은 세대가 국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차세대 국악명인들의 공연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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