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카리나 '미스터리 수사단', 강렬한 도파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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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카리나 이용진 존박 이은지 김도훈이 기묘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뭉쳤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6인의 미스터리 수사단이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프로그램이다.
존박은 차분하지만 강하게 미스터리한 사건을 척척 해결하는 '수사단의 브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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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틸 공개…6월 18일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이혜리 카리나 이용진 존박 이은지 김도훈이 기묘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뭉쳤다.
넷플릭스는 28일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수사단'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사건 현장에 투입된 이혜리 카리나 이용진 존박 이은지 김도훈이 어떤 추리 과정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6인의 미스터리 수사단이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프로그램이다. 작품은 '데블스 플랜' '대탈출' '여고추리반'의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수사단 만능 에이스' 이혜리는 무서운 집중력과 빠른 두뇌 회전으로 사건의 핵심적인 단서를 찾아낼 예정이다. 그는 "믿고 보는 정종연 PD님 작품이기 때문에 출연을 고민할 이유가 없었다"며 "수사단 모두 주어진 상황에 대한 몰입도가 높았고 저 역시 하나하나 의문을 가지고 생각하며 해결해 나갔다. '미스터리 수사단'과 함께 짜릿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카리나는 필요할 것 같은 물건은 일단 챙기고 보는 눈치 빠른 '수사단의 보부상'이다. 해보지 않은 것도 나서서 할 줄 아는 용기까지 갖춘 그는 "팀에서는 맏언니라 막내를 오랜만에 해봐서 언니 오빠들에게 도움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컸다. 도움이 되기 위해 이것저것 챙겨 다니기도 했고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려고 했다. 재밌게 참여했던 만큼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용진은 궂은 일을 책임질 수밖에 없게 된 '수사단의 리더'다. 이용진은 정종연 PD의 팬으로서 그가 만들어낸 세계관 안에서 플레이를 하고 싶어 출연을 결정했다. 그는 "나이가 가장 많은 큰 형이자 오빠인 만큼 물리적이든 심리적이든 해결하기 힘든 상황에서 솔선수범하고자 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추리 예능을 잘 만드는 제작진이 신경 써서 만들었으니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존박은 차분하지만 강하게 미스터리한 사건을 척척 해결하는 '수사단의 브레인'이다. 그는 "미스터리한 상황에 몰입하려고 했고 단서를 놓치지 않으려고 주변을 계속 관찰했다. 멋지고 미스터리한 세계관에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단원들의 활약을 놓치지 않고 칭찬하는 '수사단 자존감 지킴이' 이은지도 출격한다. 추리 예능을 경험하고 싶었다는 이은지는 "모두 힘을 하나로 모아 함께 해결해 나가려고 노력했고 멤버들을 서포트하려고 했다. 추리 예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리 마니아인 김도훈은 넘치는 열정과 무한 상상력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든든한 액션맨'이다. 그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상할 수 없었기 때문에 눈앞에 닥친 상황에 집중하고 주어진 미션에 최선을 다해 해결하려고 했다. 완벽한 설정과 장대한 세계관에 몰입할 수밖에 없었다. 제가 느낀 전율과 도파민이 시청자 여러분께도 고스란히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오는 6월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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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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