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 직원들 양로원서 식사·휠체어산책 봉사

박찬수 기자 2024. 5. 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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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 인재개발원이 28일 대전 유성구 소재 사랑의집 양로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차종명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어르신 40여 명에게 보양식과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산책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휠체어 산책을 해줬다.

차 원장은 "대한민국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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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명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장(가운데)과 직원 봉사단인 ‘물사랑나눔단’이 사랑의집 양로원에서 지역어르신들께 보양식을 대접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인재개발원이 28일 대전 유성구 소재 사랑의집 양로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차종명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어르신 40여 명에게 보양식과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산책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휠체어 산책을 해줬다.

또 임직원의 자발적 나눔을 통해 조성한 ‘물사랑 나눔펀드’를 활용해 총 200만 원 상당의 비용을 후원했다.

차 원장은 “대한민국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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