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제6회 청소년어울림마당 8일 개막

2024. 5. 28.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8일 오후 2시 서면 놀이마루에서 '특명! 지구를 지켜라' 주제로 제6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에코!SE(Save Earth)상'을 개최한다.

부산진구는 2월 공개모집으로 전포 청소년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특명! 지구를 지켜라' 에코!SE 상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방법을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6회 부산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 ‘특명! 지구를 지켜라 에코!SE(Save Earth)상’ 홍보 포스터. [사진=부산진구청]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8일 오후 2시 서면 놀이마루에서 ‘특명! 지구를 지켜라’ 주제로 제6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에코!SE(Save Earth)상’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과 상호 소통하는 청소년축제다.

부산진구는 2월 공개모집으로 전포 청소년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특명! 지구를 지켜라’ 에코!SE 상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방법을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참가자들과 지역 청소년동아리 8개 팀이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청소년들의 재능과 열정이 가득한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