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제6회 청소년어울림마당 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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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8일 오후 2시 서면 놀이마루에서 '특명! 지구를 지켜라' 주제로 제6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에코!SE(Save Earth)상'을 개최한다.
부산진구는 2월 공개모집으로 전포 청소년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특명! 지구를 지켜라' 에코!SE 상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방법을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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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8일 오후 2시 서면 놀이마루에서 ‘특명! 지구를 지켜라’ 주제로 제6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에코!SE(Save Earth)상’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과 상호 소통하는 청소년축제다.
부산진구는 2월 공개모집으로 전포 청소년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특명! 지구를 지켜라’ 에코!SE 상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방법을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참가자들과 지역 청소년동아리 8개 팀이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청소년들의 재능과 열정이 가득한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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