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대규모 인파 예상' 드론라이트쇼 대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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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내달 1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드론라이트쇼에 대비해 안전점검에 나섰다.
광진구는 28일 서울시, 광진경찰서, 광진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하는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 전날에는 시와 구, 유관기관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요원 배치와 진출입로 확보, 동선관리 등을 살피고, 지적사항 조치 이행 여부와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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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정원박람회, 쉬엄쉬엄 한강3종축제도 동시에 열려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내달 1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드론라이트쇼에 대비해 안전점검에 나섰다.
광진구는 28일 서울시, 광진경찰서, 광진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하는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안전관리와 사전 대응체계 마련방안을 논의했다. 당일 뚝섬한강공원에서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드론라이트쇼가 동시에 열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전날에는 시와 구, 유관기관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요원 배치와 진출입로 확보, 동선관리 등을 살피고, 지적사항 조치 이행 여부와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당일에는 인파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반을 편성해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질서있는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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