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재단, 신안 하의초 어린이들에게 1박 2일 서울 문화체험 지원

김수연 2024. 5. 28.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재단은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도의 하의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지난 27일 서울로 초청해 1박2일 문화체험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재단은 아이들에게 롯데월드와 아쿠아리움 이용권과 함께 광화문, 경복궁 등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를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교통수단을 제공했다.

전날 잠실 롯데월드타워 신격호 기념관에서는 환영식이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재단'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롯데재단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재단 제공

롯데재단은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도의 하의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지난 27일 서울로 초청해 1박2일 문화체험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재단은 아이들에게 롯데월드와 아쿠아리움 이용권과 함께 광화문, 경복궁 등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를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교통수단을 제공했다.

전날 잠실 롯데월드타워 신격호 기념관에서는 환영식이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장 이사장은 "모두가 함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