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새재터널서 화물차가 고교 축구단 버스 들이받아···"화물차 운전자 경상·학생들은 무사"

변예주 2024. 5. 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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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오후 1시 50분쯤 경북 문경시 문경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문경새재터널에서 7.5톤 화물차가 45인승 버스를 들이받은 뒤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버스 안에는 서울의 한 고등학교 축구 선수단 등 37명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무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2차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1차로로 차선을 바꾸다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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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5월 28일 오후 1시 50분쯤 경북 문경시 문경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문경새재터널에서 7.5톤 화물차가 45인승 버스를 들이받은 뒤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버스 안에는 서울의 한 고등학교 축구 선수단 등 37명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무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2차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1차로로 차선을 바꾸다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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