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에너지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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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 신청을 29일부터 받는다.
특히 올해는 사용자 편의 중심의 지원을 위해 지원단가와 사용기간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29만5200원, △2인 가구 40만7500원 △3인 가구 53만2700원 △4인 이상 가구 70만2700원이고 사용기한은 내년 5월 2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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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이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 신청을 29일부터 받는다. 특히 올해는 사용자 편의 중심의 지원을 위해 지원단가와 사용기간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29만5200원, △2인 가구 40만7500원 △3인 가구 53만2700원 △4인 이상 가구 70만2700원이고 사용기한은 내년 5월 25일까지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이면서 본인 또는 세대원 중 △만 65세 이상 노인 △만 6세 미만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희귀질환자·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 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아동)이 있는 경우다. 신청은 29일부터 해당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바우처를 통해 난방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바우처 접수와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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