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전 노선 초특가 이벤트 실시…최대 97% 할인

홍성완 기자 2024. 5. 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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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은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국내선 최대 97%, 국제선 최대 91% 할인의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6월9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18개 전 노선 초특가 항공권을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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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이스타항공은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국내선 최대 97%, 국제선 최대 91% 할인의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6월9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18개 전 노선 초특가 항공권을 선착순 판매한다.

항공권 최저가는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제주 노선 1만8000원, △일본 노선 6만8900원, △대만 노선 7만200원, △중국 노선 7만4300원, △베트남 노선 9만2600원, △태국 노선 10만5000원부터며, 탑승 기간은 6월1일부터 10월26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을 놓친 고객은 홈페이지에서 여정 검색 시 할인 코드창에 'ZENEWS'를 입력하면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기내식 피자 1+1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기내식 VIPS 떠먹는 피자를 구매한 고객은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탑승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지금부터 늦은 여름까지 휴가 계획을 세우실 수 있도록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과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국제선은 9월30일까지 탑승 날짜 변경도 수수료 없이 무제한으로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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