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 국가직 지역인재 7급에 2명 합격 등

유순상 기자 2024. 5. 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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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는 '인사혁신처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행정직군에 김주성씨(경영학과 8월 졸업 예정자)가, 기술직군에 홍창근씨(토목공학 심화전공 졸업생)가 최종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공주대학교는 지방교육정책개발원이 교내에서 충남교육청 관학협력사업 '충남 교육정책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주대와 도교육청간 공동연구로 충남교육 현안에 대한 발전적 대안 마련 및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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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는 '인사혁신처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행정직군에 김주성씨(경영학과 8월 졸업 예정자)가, 기술직군에 홍창근씨(토목공학 심화전공 졸업생)가 최종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험은 지역별 인재를 고르게 채용,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충원 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지난 2005년 도입됐다.

학과 성적 상위 10% 이내 졸업(예정)자중 토익 700점, 한국사 검정 2급 이상 등의 자격 기준을 갖추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1차 필기시험(PSAT·헌법), 2차 서류전형,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공주대 '충남 교육정책 공동 연구' 착수

국립공주대학교는 지방교육정책개발원이 교내에서 충남교육청 관학협력사업 '충남 교육정책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주대와 도교육청간 공동연구로 충남교육 현안에 대한 발전적 대안 마련 및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것이다.

이날 충남 직업계고 활성화 방안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충남형 세계시민교육 등 6가지 현안 주제 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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